이번 대구·경북 응급 이송체계 확대의 핵심은 ‘응급환자가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는지’를 지역 안에서 더 빨리 조율하겠다는 것입니다. 개인이 새 앱으로 병원을 고르는 제도가 아니라, 119·광역상황실·응급의료기관 사이의 연결 규칙을 정비하는 쪽에 가깝습니다.보건복지부는 6월 12일 경북대병원에서 대구·경북 응급환자 이송체계 간담회를 열고, 6월 안에 두 지역의 이송지침 개정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앞서 광주·전라에서 진행한 시범사업을 9월까지 전국으로 넓히겠다는 계획의 중간 점검 성격입니다. 먼저 봐야 할 것들 대구는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과 소통체계를 강화합니다. 경북은 넓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헬기 이송, 장거리 이송, 전원 연계를 더 분명히 잡습니다. 두 지역 모두 지역 안에..